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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== 역풍 논쟁 === 사이클론 작전이 알자미아를 낳았느냐는 질문은 1.19 사건 이후 루이나에서 가장 오래 계속된 정보기관 논쟁이다. * '''직접 책임론''': 작전이 국경지대의 훈련장, 무기, 자금 흐름, 그리고 [[국가안보원]]의 권력을 만들었고, 알자미아는 그 기반 위에서 태어났다고 본다. 세테트 배분 장부는 작전 물자가 실제로 의용병 시설에 들어갔다는 직접 증거로 제시된다. * '''무관론''': 의용병의 자금은 걸프 지역의 민간 기부금에서 나왔고, 국가정보국은 의용병과 접촉한 적이 없으며, 장부에 기록된 물자는 전체의 4%에도 못 미친다고 본다. 알자미아가 루이나를 겨눈 실제 동기는 1990년대의 루이나군 주둔과 루이나-사비에트 협력이지 1980년대의 작전이 아니라는 것이다. * '''구조적 책임론''': 국가정보국이 의용병을 지원하지 않았더라도, 배분을 전부 맡기고 수령처를 묻지 않도록 설계된 작전 구조 자체가 결과를 만들었다고 본다. 국가정보국은 몰랐을 수 있으나 그것은 알 필요가 없도록 스스로 만든 무지였다는 것이다. 들로네의 전문과 고랜드 태스크포스의 회신은 이 견해의 상징적인 근거가 되었다. 알자미아 스스로는 사이클론 작전을 루이나의 "배신"의 출발점으로 서술해 왔다. 루이나가 이슬람 전사들을 이용하고 버렸다는 이 서사는 역설적으로 작전과 조직 사이의 연속성을 인정하는 것이어서, 직접 책임론자와 알자미아가 같은 이야기를 서로 다른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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